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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년 넘게 계속된 유서 깊은 다이빙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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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보스니아의 모스타르에서는 무려 452회 째를 맞는 유서깊은 하이 다이빙 대회가 열렸습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역사적 다리에서 25m 아래 네리트바 강으로 뛰어내리는 대회인데요, 여느 해처럼 올해도 많은 관람객들이 모여 시원한 풍경과 함께 참가자들의 다이빙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올해는 로렌스 리스토라는 참가자가 19번 출전해 12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는데, 앞으로도 지금까지 기록인 13번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합니다.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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