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공정위 재취업 비리' 전직 간부 3명 오늘 영장심사

정재찬 전 공정거래위원장 등 전직 공정위 간부들의 불법 재취업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는 최고위급 간부들의 구속 여부가 빠르면 오늘(30일)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오전 10시 반 허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정 전 위원장과 김학현, 신영선 전 공정위 부위원장의 영장실질심사를 엽니다.

이들은 공정위 재직 당시 인사부서를 통해 4급 이상 퇴직 예정 공무원에 명단을 관리하며 기업들과 일대일로 짝지어주는 방식으로 간부들 재취업을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