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오늘(29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찜통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계곡과 수영장은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서울 도심 거리는 한산했습니다.
▶ 텅 빈 도심…산으로 강으로 수영장으로 '폭염 탈출'

2. 라오스 댐 사고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머무는 대피소에는 환자들이 넘쳐나고 의약품 등 구호물자도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수몰 마을 복구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지 취재했습니다.
▶ 늪이 된 마을 '복구 어떻게'…대피소는 환자들로 비명

3.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살이 미화되는 세상은 정상적인 사회가 아니라고 적었습니다. 고 노회찬 의원을 언급한 것으로 읽히는데, 막말로 비난을 받아온 홍 전 대표가 또다시 국민 정서를 읽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페북 정치' 접겠다던 홍준표, '막말'로 재개…쏟아진 비난

4. 최근 아이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유튜브 채널이 많습니다. 그런데 부모가 아이에게 해로운 장면을 연출했다면 아동 학대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 "아이에게 해로운 장면 연출한 유튜버, 아동학대" 판결

5. 직장 내부 비리를 신고한 내부고발자 신원이 전 직원에게 공개되고 이를 공개한 직원은 승진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국가스공사에서 생긴 일입니다.
▶ 내부고발자 실명 공개해 괴롭히고…공개한 직원은 승진

6. 계엄령 문건을 수사 중인 합동수사단이 한민구 전 국방부 장관과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 소환 준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문건 작성 시기와 두 사람의 청와대 출입 기록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 합수단, 한민구·조현천 靑 출입기록 분석…'윗선' 추적

7. 경제는 어렵다는데 4대 시중은행들만 '나 홀로 호황'입니다. 상반기에만 10조 원이 넘는 수익을 거둔 이자 장사가 큰 몫을 했습니다.  
▶ 이자 부담에 서민 허리 휘는데…은행들은 '성과급 잔치'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