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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문재인 대통령이 기무사의 계엄령 검토는 구시대적, 불법적 일탈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군이 스스로 명운을 걸고 국방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문 대통령 "계엄령 검토는 불법적 일탈행위"…공개 경고

2. 기무사 개혁 방안을 SBS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무사 수장은 군인이 아닌 민간인이 맡고, 규모도 30% 줄이는 게 주요 내용입니다.
▶ 기무사 규모 줄이고 수장은 민간인이…내달 9일 발표

3. 정전협정 65주년인 오늘(27일) 북한이 6·25전쟁에서 전사한 미군 유해 55구를 돌려보냈습니다. 북미정상회담의 합의사항을 처음 이행한 건데, 답보상태인 북미 협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분석했습니다.
▶ '정전협정 65주년' 돌아온 미군 유해…트럼프 "땡큐 김정은"

4.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이 오는 31일 판문점에서 열립니다. 북측이 이례적으로 회담을 먼저 제안했는데, 북한의 의도는 뭔지 회담 주제는 뭐가 될지 짚어봤습니다.
▶ 北 "31일 남북 장성급 회담 열자"…'이례적 제안'에 주목

5. 고 노회찬 의원의 영결식이 국회장으로 엄수됐습니다. 늘 소외된 사람 편에 섰던 고인의 마지막 길을 동료의원과 각계 인사, 시민들이 눈물로 배웅했습니다.
▶ 故 노회찬 마지막 길 눈물로 배웅…"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6. 5년 동안이나 놔두고 있던 일본 강제징용 피해자 소송을 대법원이 갑자기 심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승태 사법부 시절 재판거래 의혹 대상으로 이 소송이 부각되자 부랴부랴 수습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 '강제징용 재판' 거래 의혹 일자…부랴부랴 '심리' 결정

7. 바른미래당 유승민 전 공동대표가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에게 보낸 인사청탁 메시지가 공개됐습니다. 비난 여론이 커지자 유 전 대표는 단순 추천이었지만, 인사청탁으로 비춰진 부분은 송구하다고 사과했습니다.
▶ "고교선배인데, 도와주시길"…유승민, '인사 청탁' 논란

8. 군 복무기간 축소 방안이 확정됐습니다. 육군과 해군은 3개월 공군은 2개월 줄어듭니다. 병사 봉급 인상안까지 포함된 정부 발표안을 상세히 설명해 드립니다.     
▶ 군 복무기간 줄인다…지난해 초 입대자부터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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