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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지낸 현직 판사가 재판거래 의혹과 관련해 직접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강제 징용 피해자에게 일본 전범 기업이 손해배상해야 한다는 기존 대법원의 판결을 뒤집는 방침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 "'강제징용 재판' 파기 방침 들었다"…현직 판사 SNS 폭로
▶ [단독] "'강제징용 재판' 검토도 시키지 않았다"…'이례적 진행' 증언

2. SBS 취재진이 대법원 특수활동비 내역을 처음으로 들여다봤습니다. 지난 2015년, 즉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생긴 특수활동비로 지금까지 11억 4천만 원이 배정됐습니다. 누가, 얼마나 썼는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베일 싸인 대법원 특활비 공개…누가 얼마나 받았나 봤더니

3. 군 내부 갈등으로 번지고 있는 계엄령 문건 사태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입장을 내놨습니다. 문 대통령은 '계엄령 문건' 논란에서 본질은 문건의 진실을 밝히는 거라며 기무사 개혁을 서두르라고 지시했습니다.
▶ 문 대통령 "본질은 계엄 문건 진실 규명"…기무사 개혁 탄력

4. SBS 취재진이 라오스 댐 붕괴와 관련해 SK건설이 만든 내부 문건을 확보했습니다. SK건설은 최소한 댐 붕괴 나흘 전 댐이 침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습니다.
▶ '내려앉은 댐' 알고도 수수방관…SK는 왜 밝히지 않았나?

5. 국민권익위원회가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공공기관의 해외 출장 지원 실태를 전수조사했습니다. 부적절한 지원을 받아 해외 출장을 다녀온 공직자 261명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 청탁금지법 '나 몰라라'…버젓이 부부 동반 여행비까지 지원

6. 서울과 창원에서 함께 열리고 있는 고 노회찬 의원 추모제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습니다. 정의당 입당 의사를 밝힌 사람들과 정당 후원금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故 노회찬 추모제…"뜻 이어가겠다" 정의당 후원 줄이어

7. 러시아 침몰 함정 '돈스코이호'를 발견했다는 업체 대표가 오늘(26일)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금괴가 있는지 지금은 알 수 없다고 말했고 150조 원이라던 보물의 가치도 최대 10조 원이라며 말을 바꿨습니다.  
▶ '150조 금괴' 있다더니…"과장된 표현" 말 바꾼 신일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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