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세 번째 디지털싱글 '활강' 발표…이번에도 직접 작사 참여

배우 윤시윤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활강’을 발표한다.

윤시윤은 지난 5월 ‘봄을 닮은 너’에 이어 지난 달 두번째 싱글 ‘말해줄게’를 발매했다. 그리고, 세 번째 신 곡인 ‘활강’을 공개한다.

‘활강’은 빠른 템포의 올드스쿨락 스타일의 곡으로 앞서 발표한 두 곡과 마찬가지로 역시 윤시윤이 직접 작사를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전 곡들이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 혹은 순수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편지 같은 부드럽고 따듯한 발라드 곡이었다면 이번 신곡은 힘든 상황에도 포기하지않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내용의 가사로 경쾌하고 밝은 느낌을 더했다. 

특히 신인 시절 겪었던 마음가짐을 풀어낸 곡으로 많은 팬들에게 공감과 위로, 용기를 선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다른 팬사랑으로 매 월 한 곡씩 신곡을 발표하고 있는 윤시윤은 총 3곡 중 마지막 곡인 이번 노래에서 또 어떤 매력적인 목소리를 들려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시윤의 솔직한 스토리가 깃든 이번 디지털 싱글 ‘활강’은 내일(27일) 정오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지난 25일 첫 방송된 SBS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1인 2역으로 파격적인 열연을 펼친 윤시윤은 동시간대 지상파 시청률 1위를 이끌었다.

(SBS funE 김재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