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미국의 영화웹진 데드라인에 따르면 라이언 레이놀즈가 1990년 히트한 가족 코미디 '나홀로 집에'(Home Alon)를 잇는 영화 '스톤드 얼론'(Stoned Alone) 제작에 나선다.
1990년 개봉한 '나홀로 집에'는 크리스마스에 홀로 집에 남은 꼬마 케빈이 2인조 도둑과의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코미디 영화. 당시 10살이었던 맥컬리 컬린을 세계적인 스타로 만든 작품이다.
연출은 선댄스 영화제에서 '네버 고잉 백'으로 주목한 어거스틴 프리젤이 감독이 맡으며, 각본은 케빈 버로우스과 맷 미더가 담당한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