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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라오스 댐 붕괴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 차원의 구호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정확한 인명피해 상황이 파악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사고 원인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라오스 정부는 피해 지역을 긴급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 "사고 사흘 전 이미 침하 발생"…文 "라오스 구호대책 마련"
▶ "유실" vs "붕괴"…SK건설-서부발전, 책임 떠넘기기?

2. 국회에 나온 국방장관과 기무사 간부들이 서로 치부를 폭로하고 거짓말이라고 맞서는 초유의 군내 갈등이 벌어졌습니다. 계엄 문건 위법성이라는 본질을 놓친 양측의 갈등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습니다.
▶ 송영무-기무사, 사상 초유 군내 갈등…본질 놔두고 다툼만

3.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해체 착수를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이 약속을 지켰다고 평가하면서도 완전한 비핵화를 다시 강조했습니다.
▶ 트럼프 "北 실험장 해체 환영"…美 국무부 "검증 필요"

4. 북한이 우리 정부를 향해 교착상태에 빠진 종전선언 문제를 강 건너 불 보듯 하지 말라고 다그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8월 종전선언 추진설을 부인하지 않았는데 미국이 어떻게 나올지가 관건입니다.
▶ 北 "南, 종전선언 강 건너 불 보듯 말라"…靑 "8월 열려있어"

5. 태평양전쟁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일본 전범 기업들을 상대로 낸 소송에 대해 대법원이 수년째 결론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당시 법원행정처가 재판 결론을 미루는 대가로 외교부로부터 판사들의 해외 파견 자리를 더 얻어내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단독] 재외공관 파견 위해 '日 강제 노동자 재판' 미뤘나?

6. 폭염에 전력사용이 늘면서 정전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노후 변압기 때문인데 해마다 반복되는 변압기 정전사고가 왜 쉽게 해결되지 않는지 현장 취재했습니다.
▶ 아파트 잇단 정전…노후 변압기 교체 어려운 이유는

7. 고은 시인이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폭로한 최영미 시인 등을 상대로 10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했습니다. 최 시인은 자신의 SNS에 힘든 싸움이 시작됐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 "'미투 폭로' 모두 거짓"…고은, 최영미에 손해배상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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