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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조에 '광저우 악연' UAE 추가…부담 커진 AG 김학범호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 추첨을 다시 한 결과 한국이 속한 E조에 '복병' 아랍에미리트가 추가됐습니다.

우리나라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아랍에미리트에 졌는데, 재추첨 끝에 이번에 다시 만나게 됐습니다.

이로써 5팀이 조별리그에서 한 조가 되면서 우리 대표팀은 무더운 인도네시아에서 최대 8경기를 치러야 되는 부담을 안게 됐습니다.

[김학범/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 : 빨리 출발해야 되다 보니까 현지 상황이 그렇게 좋은 게 아니에요. 거기서 더 많은 시간을 체류해야 된다는 것. (상대를) 분석하는 것보다 더 힘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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