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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경북 영천의 낮 기온이 역대 최고인 40.3도까지 올랐습니다. 2주째 이어지고 있는 폭염은 8월 초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정말 죽을 것 같은 느낌"…'영천 40.3도' 최고 폭염

2. 무더위에 전력 사용량이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전력 예비율은 이틀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한 가운데, 오늘(24일)은 7.7%까지 떨어졌습니다.
▶ 무더위에 전기사용량 폭증…예비전력 7%대 '아슬아슬'

3. 지난주 청와대가 일부 내용만 소개했던 기무사 '계엄 검토 문건' 전체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군 비상대책 시나리오, 국회 장악과 주요국 설득, 치밀한 보도 검열 지침 등 문건에 담긴 자세한 내용을 전합니다.
▶ 기무사 문건 속 비상대책회의 시나리오…치밀했던 전략
▶ '지침 위반 시 등록 취소'…보도검열 공고문 미리 작성
▶ 국회 제압·주요국 설득…단순 검토 문건? "명백한 실행계획"

4. 고 노회찬 의원의 빈소에는 이틀째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빈소를 찾은 유시민 작가는 오열했고 심상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영원한 동지를 잃었다며 비통해했습니다.
▶ 심상정 "영원한 동지 잃었다"…유시민, 영정 마주하자 오열

5. SK건설이 라오스에서 시공 중인 대형 수력 발전 댐이 무너지면서 수백 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인근 6개 마을에 홍수가 나 수천 명의 이재민도 발생했습니다.
▶ SK건설이 참여한 라오스 댐 붕괴…수백 명 사망·실종

6. 전국 어린이집 통학 차량은 연말까지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합니다. 최근 어린이집 통학 차량에서 아이들이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자 정부가 이런 내용의 대책을 내놨습니다.
▶ 어린이집 차량 '아이 확인 장치' 의무화…세 가지 안 검토

7. 육군 장성이 자신의 관사에서 부하 여군을 성추행한 혐의로 보직 해임됐습니다. 군 장성 성추행 사건은 이달 들어서만 벌써 세 번째입니다.
▶ 부끄러운 별…'군 장성 성추행' 한 달 새 세 번째

8. 북한 전문매체 38노스가 북한 동창리 미사일 실험장의 해체 정황이 담긴 위성사진들을 공개했습니다. 한미 정보 당국도 움직임을 감지했는데, 해체 작업이 맞다면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 "北, 동창리 미사일 실험장 해체 시작"…위성사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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