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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광화문광장 근무 서던 의경 병원 이송…어지러움 호소

연일 전국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뙤약볕 아래 근무하던 의경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후 2시10분쯤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근처에서 근무를 서던 의경이 어지러움을 호소하다가 구토했습니다.

이 의경은 응급조치를 받은 뒤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울은 오후 1시 30분쯤 섭씨 36.8도까지 기온이 치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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