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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턴파 이대은·이학주·하재훈, KBO 드래프트 참가 대상

해외 유턴파 이대은·이학주·하재훈, KBO 드래프트 참가 대상
▲ 2017년 11월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에서 퓨처스리그 북부 투수 부문 평균자책점 상 수상자인 경찰야구단 이대은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KBO 사무국이 해외 아마추어·프로 출신 선수와 고교·대학 중퇴 선수를 대상으로 오는 9월 열리는 2019 KBO 신인 드래프트 참가 신청서를 접수합니다.

이에 따라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생활을 접고 국내로 돌아온 내야수 이학주, 외야수 하재훈, 포수 김성민과 경찰청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9월에 제대하는 투수 이대은 등 유턴파 선수들이 KBO리그에서 뛸 기회를 잡았습니다.

KBO는 오늘(24일)부터 8월 11일 오후 5시까지 드래프트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드래프트는 9월 10일에 열립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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