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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의료사고 운동으로 극복…이젠 노출도 OK

한예슬, 의료사고 운동으로 극복…이젠 노출도 OK
배우 한예슬이 의료사고 후유증을 운동으로 극복 중이다.

지난 23일 한예슬은 자신의 SNS에서 헬스장에서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탱크톱운동복 차림인 한예슬은 선명한 복근을 거울에 비쳐보며 '바디체크'를 하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4월 한 병원에서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가 발생한 화상 의료사고 이후 약 3개월 만에 건강을 회복하고 트라우마도 극복한 모습이어서 팬들에게 더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 예슬은 이 게시물과 함께 "엉덩아 무럭무럭 자라다오."라고 글을 남기며 운동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그동안 병원을 다녔다."고 털어놓으면서 현재 가장 가까운 목표로는 '건강'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지난 4월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큰 흉터가 남는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SNS에서 폭로해 논란에 휘말렸다. 이후 병원 측은 사과했고 한예슬은 화상 전문 병원에서 통원 치료를 받았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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