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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한 달 장기 흥행 끝에 300만 돌파…의미 있는 지표

'마녀', 한 달 장기 흥행 끝에 300만 돌파…의미 있는 지표
영화 '마녀'가 전국 300만 명을 돌파했다.

2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마녀'는 20일부터 22일까지 전국 32만776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300만 285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영화는 4주간 장기 흥행을 이어오다 300만 고지에 올랐다. 의미있는 지표다.

액션 시리즈로 기획된 '마녀'는 신인 배우를 주인공으로 기용하고, 핵심 액션 장면을 후반부에 배치하는 모험을 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앤트맨과 와스프', '인크레더블2'의 흥행 속에서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건 입소문의 힘이 컸다.

일찌감치 손익분기점(230만 명)을 돌파한 것 뿐만 아니라 추가 흥행에도 성공한 '마녀'는 속편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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