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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표팀, 존스컵 대회서 캐나다에 신승…라틀리프 더블더블

남자농구 대표팀이 제40회 윌리엄 존스컵 국제대회에서 캐나다를 꺾고 공동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타이완 타이베이 신장체육관에서 열린 풀리그 7차전 캐나다와 경기에서 99대 94로 이겼습니다.

우리나라는 6승 1패를 기록해 캐나다, 이란과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캐나다는 토론토 소재 비주류팀인 3D Global Sports가 참가했는데, 캐나다 국가대표와 기량 차이는 큽니다.

라틀리프가 34점 14리바운드로 원맨쇼를 펼쳤고, 이정현이 25점, 이승현이 17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우리나라는 내일 타이완 A팀과 대회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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