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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진화하는 '보이스피싱'…사기범 17명 목소리 공개

[SBS 뉴스토리] TV밖 뉴스

SBS 인터넷 뉴스에서 화제가 된 영상을 전해드리는 TV 밖 뉴스입니다.

금융감독원이 보이스피싱 사기범 17명의 목소리를 공개 수배하면서 최고 2천만 원의 포상금을 내걸었습니다.

사기 수법이 날로 진화하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그 목소리 잘 들어보시기를 바랍니다.

보이스피싱이라고 생각하고 들어보시면 어처구니없을 수 있겠지만요 실제로 이런 전화를 받으면 당하기 쉽다고 하니까 잘 들어보세요.

보이스피싱은 시기와 상대를 가리지 않는다는 점 명심하시기를 바랍니다.

▶ "'그놈 목소리' 공개 수배합니다"…보이스피싱 실제 음성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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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반 정도 부분이 드러났는데 D,O,H 그리고 S,K,O,I로 보인다. D,O,H 같은데 아마도 N일지도 모르겠다.]

구한말인 1905년, 러일전쟁 당시에 울릉도 앞바다에서 침몰했다는 러시아 함대 '돈스코이호'.

당시 선원들이 울릉도 주민들에게 금화를 건넸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가 전해오면서 보물선을 찾는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돈스코이호'를 찾았다는 영상이 공개돼서 화제입니다.

[내 생각에 지금 선미 쪽으로 접근하고 있는 것 같다. 현재 선미 돛대 기둥의 오른쪽에 있다. 돛대는 유실된 상태다. 하하하하. 당신은 믿지 못할 것이다. 이름을 알아냈다. 이름을 알아냈다. D,O,H 같은데 아마도 N일지도 모르겠다.]

[여기에 닻이 있다. 큰 갑판 함포가 발견되었다.]

[한 명 대기 바란다. 잡아 올리는데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 같다.]

과연 진짜일지 궁금하네요.

▶ 돈스코이호라고요? 보물선이라고요? 정말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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