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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초청받은 린시컴…비거리 한계 극복 못 해

미국의 여자골퍼 브리트니 린시컴이 남자 대회에 초청받아 성 대결을 벌였는데요, 높은 벽만 절감했습니다.

린시컴은 LPGA 투어 통산 8승을 거둔 장타자이지만 남자 대회에서는 비거리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전장이 긴 파 3홀에서 다섯 타나 잃었는데요, 195 야드 홀에서 티샷을 물에 빠뜨려 더블보기, 198 야드 홀에서는 쇼트게임 실수까지 나와 트리플 보기로 무너졌습니다.

린시컴은 첫날 6오버파로 최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국내 여자골프 문영 퀸즈파크 1라운드에서는 배선우가 9언더파를 몰아쳐 한 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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