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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WNBA 피닉스 상대로 10분 뛰며 리바운드 2개

박지수, WNBA 피닉스 상대로 10분 뛰며 리바운드 2개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에서 활약하는 박지수가 상위권 팀인 피닉스 머큐리를 상대로 10분간 코트를 누비며 리바운드 2개를 잡아냈습니다.

라스베이거스는 오늘(20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토킹 스틱 리조트 아레나에서 열린 피닉스와 원정 경기에서 85대82로 이겼습니다.

박지수는 10분 21초를 뛰며 리바운드 2개를 기록했고 2점슛을 한 차례 시도했으나 실패해 득점은 올리지 못했습니다.

정규리그 24경기에서 평균 3득점에 3.5리바운드를 기록 중입니다.

11승 13패로 12개 구단 가운데 9위인 라스베이거스는 종료 21초를 남기고 에이자 윌슨이 골 밑 득점에 성공해 3점 차 승리를 따냈습니다.

피닉스는 15승 9패로 2위를 유지했습니다.

(사진=WNBA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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