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와 울산 현대가 후반 종료 직전 6골이 터지는 등 난타전을 펼쳤습니다.
어제(18일) 열린 K리그1 강원과 울산의 경기는 후반 막판까지 득점이 없다가, 후반 37분 제리치가 먼저 강원에 골을 안기더니 2분 뒤 울산 이근호가 동점골을 터트렸습니다. 이후에도 한 골씩 더 주고받은 양 팀은 추가시간까지 득점 경쟁을 펼친 끝에 3대 3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습니다.
어제(18일) 열린 K리그1 강원과 울산의 경기는 후반 막판까지 득점이 없다가, 후반 37분 제리치가 먼저 강원에 골을 안기더니 2분 뒤 울산 이근호가 동점골을 터트렸습니다. 이후에도 한 골씩 더 주고받은 양 팀은 추가시간까지 득점 경쟁을 펼친 끝에 3대 3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