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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골키퍼 알리송 영입…이적료 988억 원에 합의

리버풀, 골키퍼 알리송 영입…이적료 988억 원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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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골키퍼 조현우를 영입할 수 있는 후보로 거론됐던 잉글랜드 리버풀이 브라질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 알리송을 데려왔습니다.

리버풀은 골키퍼 이적료 역대 최고액인 7천500만 유로, 우리 돈 약 988억 원을 AS 로마에 주고 알리송을 데려오는 데 합의했습니다.

알리송은 지난 시즌 로마의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을 이끌며 대형 구단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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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농구 NBA 샌안토니오는 간판스타 카와이 레너드를 토론토로 보내고 대신 간판 가드 더마 드로잔을 받아오는 대형 트레이드에 합의했습니다.

2014년 챔피언결정전 MVP, 두 차례 올스타에 선정됐던 레너드는 지난 시즌 부상 재활 과정에서 구단과 마찰을 빚으면서 이적을 요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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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수비수 김영권의 소속팀인 중국 광저우 헝다의 공격수 가오린이 터뜨린 환상적인 가위차기 골입니다. 광저우의 칸나바로 감독도 감탄의 박수를 연발했습니다.

탈리스카의 2골 활약 속에 귀저우를 4대 0으로 대파한 광저우가 선두 베이징 궈안에 승점 4점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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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한 알프스산맥을 통과하는 투르 드 프랑스 11구간 경기입니다.

만년설과 푸른 호수가 교차하는 절경이 펼쳐지는 가운데 사력을 다하는 선수들이 접전을 펼칩니다.

4회 우승자 크리스 프룸과 치열한 접전 끝에 레이스 막판 선두로 나선 영국팀 스카이의 게런트 토머스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뒤 환호했습니다.

대회 일정 절반을 소화한 가운데 토머스가 중간 합계 1위, 프룸이 2위에 올라 숨 막히는 우승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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