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요즘, 땡볕 아래서 일하느라 고생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한 제보자가 우산 하나로 햇빛과 사투를 벌이는 의경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내주셨습니다.
의경 3명이 우산을 쓰고 정문 앞에 서 있습니다.
내리쬐는 햇빛을 가려줄 그늘막이 없어 커다란 우산을 들고 서 있는 겁니다.
이중 1명은 더위에 지쳐 목이 마른지 물병째 물을 마시고 있습니다.
시청자와 함께 만들어 가는 뉴스, SBS '제보컷'입니다.
(제보자 : 시청자 정상국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