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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서남부 다라주 집중공습..민간인 수십명 사망

시리아 서남부 다라주에 대한 공습으로 민간인 15명이 숨졌습니다.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희생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여성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다라주 인근 쿠네이트라주에서도 민간인 15명이 공습으로 숨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번 공습의 주체가 시리아 정부군인지 러시아 공군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러시아 공군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 정부군은 반군의 마지막 저항지인 다라주와 쿠네이트라주에 집중 공격을 퍼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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