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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국민연금이 투자기업에 대해 주주권 행사를 적극적으로 하는 내용의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방안이 공개됐습니다. 국민연금은 기업가치 훼손 이슈가 발생하면 경영진과 비공개 대화를 하고 의결권까지 행사할 계획입니다.
▶ 국민연금 주주권 행사 시동…'주총 거수기' 꼬리표 뗀다

2. 최저임금 인상 폭을 두고 노사 모두 반발하는 상황에서 정부 여당이 대책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취약계층 소득 보전을 위해 재정 투입을 늘리고 영세사업자들을 보호하는 입법을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 부랴부랴 쏟아진 후속책…돈 쏟아붓고 입법 앞당긴다

3.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드루킹 김 모 씨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도 모 변호사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도 변호사는 노회찬 정의당 의원에게 정치자금을 전달하려 하는 데 관여한 것으로 알려져, 노 의원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한 모양새입니다.
▶ '드루킹 최측근' 변호사 체포…특검 "노회찬 소환 필요"

4. 국방부가 50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수도병원에 외상센터를 짓고 있습니다. 외상환자 수요 예측이 과장된 데다 인근에 민간 외상센터도 있어 예산 낭비라는 지적입니다.
▶ [끝까지판다①] 500억 들여 짓는 군 외상센터…환자는 민간인?

5. 인천의 한 합성수지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20억 원대에 달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좁은 도로 때문에 소방차가 진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피해가 커졌습니다.
▶ 소방차 진입 막은 '임시 건축물'…인천 화재 피해 키웠다

6. 경북 포항의 군부대 안에서 헬기가 추락해 소방당국이 출동했습니다. 헬기에는 6명이 타고 있었는데, 5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 포항서 해병대 헬기 시험 비행 중 추락…5명 사망·1명 부상

7.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상청은 폭염이 길게는 한 달 이상 계속될 수 있다고 예보했습니다. 지난 1994년 겪은 것과 같은 최악의 무더위가 우려되는 가운데 더위로, 인명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 '가마솥 더위' 속 피해 속출…"역대 최악 폭염 가능성"

8.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함경북도 시찰을 나가서 탁상행정을 한다며 간부들을 질책했습니다. 경제건설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지만 성과가 나지 않자 경고한 것으로 보입니다.
▶ 경제 시찰서 간부들 혼낸 金 그대로 보도…어떤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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