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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입단한 호날두 "또 다른 도전…나이 중요치 않아"

유벤투스 입단한 호날두 "또 다른 도전…나이 중요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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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드디어 자신의 이름과 등 번호 7번이 적힌 유벤투스 유니폼을 들어 보이며 공식 입단을 알렸습니다.

호날두는 기자회견에서 유벤투스로 이적을 고민 없이 결정했다고 밝히며 설레는 심정을 밝혔습니다.

[호날두/유벤투스 공격수 :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또 다른 도전이고, 저는 도전을 즐깁니다. 이탈리아 리그가 쉽지 않겠지만 저는 준비됐습니다. 전에 말했듯이 나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홈팬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은 호날두는 다음 주 방한해 11년 만에 국내 팬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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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만 24살도 되기 전에 브리티시 오픈을 거머쥐었던 조던 스피스가 우승 트로피, 클라레 저그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가장 오래된 골프 대회로 올해로 147번째를 맞은 이번 디오픈엔 타이거 우즈도 3년 만에 출전합니다.

연습라운드에서 감각을 가다듬은 우즈는 2000년과 2005년, 2006년에 이어 12년 만의 디오픈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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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열린 존스컵에 참가한 농구대표팀이 필리핀을 90대 73으로 꺾고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귀화 선수 라틀리프가 전반만 뛰고도 15점을 넣으며 아시안게임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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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47번째로 LA 레이커스 지명을 받은 우크라이나 출신 미카일루크가 순식간에 골 밑을 파고들어 득점에 성공합니다.

지켜보던 '킹' 르브론 제임스도 박수를 아끼지 않을 정도로 멋진 돌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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