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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문재인 대통령이 2020년까지 최저임금을 1만 원 선으로 올리는 건 불가능해졌다며 대선공약을 못 지켜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최저임금과 관련해 속도 조절을 공식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 文 "최저임금 공약 못 지켜 죄송"…속도 조절 공식화

2. 공정거래위원회가 최저임금 인상 부담을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대기업 등이 나눠 부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은 영세 자영업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카드 의무수납제도를 손볼 방침입니다.
▶ '카드 의무수납제' 개편 검토에…"투명 과세에 문제"

3. 문재인 대통령이 촛불집회 계엄령 문건과 관련해 국방부, 기무사 등에서 오간 모든 문서와 보고를 즉시 제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군 통수권자로서 진실 규명 의지를 강조하고 군내 증거 인멸 시도에도 대비하려는 조치입니다.
▶ 문 대통령 "계엄령 관련 모든 문서·보고 즉시 제출하라"

4. 국방부는 기무사 계엄령 검토 문건 내용을 지난 4월 말 청와대에 간략하게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무적 판단에 따라 문건 자체를 보고하거나 제출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송영무 "4월 말 靑에 간략 보고"…'문건 비공개'한 이유는

5. 서울에 올해 첫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북 영천의 낮 기온이 올 최고인 38.3도까지 올랐습니다. KTX 열차 에어컨이 또 고장 나는 등 무더위 속 불편도 잇따랐습니다.
▶ '달리는 찜통' 된 KTX…에어컨 고장 났는데 원인 모른다?

6. 20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이 마무리됐습니다. 그런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 중인 의원이 법사위 소속이 되고, 건설회사 대표 출신 의원이 국토위 간사가 돼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 재판 중인 의원이 '법사위'?…황당한 국회 상임위 배정

7. 경북 영주의 한 새마을금고에 복면강도가 침입해 현금 4천30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1분 거리에 파출소가 있었는데도 대담하게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 1분 거리에 파출소 있었는데…4,300만 원 털어 간 복면강도

8. 러시아월드컵에서 프랑스가 크로아티아를 꺾고 20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선수 23명 가운데 21명이 이민자의 후손으로 구성돼 다양성이 활력소가 됐다는 평가입니다.
▶ 20년 만에 월드컵 우승…'상금 430억' 거머쥔 프랑스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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