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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에 카드 대금 지급주기 단축…의무수납제 폐지 검토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자영업자를 지원하고자 카드 가맹점 대금 지급주기를 하루 앞당기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가맹점에서 신용카드를 반드시 받도록 하는 의무수납제를 폐지하는 방안도 검토됩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영세 가맹점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 경감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은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0.9% 오른 시간당 8천350원으로 결정된 것을 수용할 수 없다며 카드수수료 조정 등 실질적 부담 경감 방안을 내놓으라고 요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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