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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경찰청 "폭우 사망자 216명으로 늘어"

日 경찰청 "폭우 사망자 216명으로 늘어"
최근 막대한 피해를 낸 일본 서남부 지역 폭우로 인한 사망자가 21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일본 경찰청이 밝혔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사망자는 히로시마에서 106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이어 오카야마현 60명, 에히메현 26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기록적인 폭우로 주고쿠, 시코쿠 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와 토사 붕괴, 하천 범람 피해가 속출하면서 인명 피해가 커졌습니다.

실종자는 교도통신의 자체 집계 결과 27명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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