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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호잉, KBO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 결승 진출

이대호(롯데 자이언츠)와 재러드 호잉(한화 이글스)이 2018 KBO 올스타전 홈런왕 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펼칩니다.

이대호는 오늘(13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2018 KBO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 예선에서 10홈런을 때리며 드림 올스타 홈런 레이스 대표로 뽑혔습니다.

호잉은 8홈런으로 나눔 올스타 홈런레이스 결승 진출자로 선정됐습니다.

이대호와 호잉은 내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KBO 올스타전 5회 말 종료 후 홈런 레이스 우승자 자리를 놓고 격돌합니다.

올해 홈런 레이스는 2016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뛴 이대호와 2016-2017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한 호잉의 '전직 메이저리거' 대결로 펼쳐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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