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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유재석 만날까?…'런닝맨' 출연 논의 중

톰 크루즈, 유재석 만날까?…'런닝맨' 출연 논의 중
'톰 아저씨'가 '런닝맨'에 나올까.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국내 개봉에 맞춰 내한하는 톰 크루즈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출연을 논의 중이다. 홍보사 호호호비치 관계자는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의 '런닝맨'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주역인 톰 크루즈와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영화 홍보를 위해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한국을 찾는다.

국내 언론을 대상으로 한 기자회견과 팬들과 직접 만나는 레드카펫 행사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런닝맨' 출연까지 검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출연이 성사된다면 국민 개그맨 유재석과 할리우드 최고 스타 톰 크루즈의 만남으로도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5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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