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내분만 계속, 혼란한 한국당…의총에서 무슨 일이?

자유한국당은 여전히 혼란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비대위원장 후보 5명을 발표했지만 어제 의원총회에서는 비대위원장 추천 문제를 논의하기보다는 내분만 드러났습니다.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이 김성태 대행을 강하게 공격했는데 김성태 대행도 가만히 있지를 않았습니다. 이상일 전 새누리당 의원은 자유한국당은 차라리 해산하는 게 맞다고 거듭 얘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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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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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