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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문 대통령 "北 대미 비난, 상응조치 않는데 대한 불평…협상 전략"

유영규 기자 ykyou@sbs.co.kr

작성 2018.07.12 17:00 수정 2018.07.12 17:1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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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2일) "북한이 외무성 담화를 통해 미국을 비난했지만, 그 내용을 보면 자신들은 성의를 다해 실질적 조치를 취해나가고 있는데 미국이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는 불평"이라며 "이는 협상 과정에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전략이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싱가포르를 국빈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오늘 낮 이스타나 대통령궁에서 할리마 야콥 대통령 및 리센룽 총리와의 잇단 회담에서 "북미 간 협상은 이제 정상적인 궤도에 돌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금까지 북한이 말해온 비핵화와 미국 한국이 얘기해온 비핵화의 개념이 같은 것이냐는 의구심도 있었지만, 이번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으로 비핵화의 개념에 차이가 없음이 확인됐다"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