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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패키지' 줄어든 인원만큼 더욱 복잡해진 로맨스

'로맨스패키지' 줄어든 인원만큼 더욱 복잡해진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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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 서울 용산편 첫 회가 10인이 아닌 출연자 8인 체제로 출발했다.

8인 체제로 출발한 이 날 방송에서는 바비큐 파티, 서로의 연애관을 알아볼 수 있는 ‘당신이 알고싶다’와 ‘로맨스패키지’의 시그니처 코너 미니바 선택이 공개됐다.

먼저, 미남 미녀 연예인들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출연자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촬영장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이어진 8인의 출연자가 함께한 첫 저녁 식사 시간. 이 자리에서는 핫한 바비큐 파티가 진행됐고 숯불만큼이나 뜨거운 탐색전도 펼쳐졌다.

서로 마음에 드는 이성의 옆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눈치 싸움부터, 대화를 리드하기 위한 경쟁까지 첫날의 관계를 결정할 중요한 자리인 만큼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출연자들의 주도권 전쟁이 이어졌다.

또한, 식사 자리에서는 서로의 연애관을 알아볼 수 있는 ‘당신이 알고싶다’가 진행됐다. 출연자들은 ‘지금까지 중 최악의 연애’ 등 과감한 질문을 던지며 서로에 관해 한층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로맨스패키지의 시그니처 코너 '미니바 선택'에서는 남자가 호감 가는 여자의 방을 찾아가 마음을 전달했다. 이 중 여성 출연자 105호는 남성을 기다리다 결국 혼술을 결심했다.

하지만 혼술 직전 그녀는 극적으로 두 남자의 선택을 받았다. 103호와 104호였다.

그렇게 103호 104호 남성과 105호 여성은 폭풍전야의 분위기 속에서 잔을 기울였다. 이에 향후 이들의 향방이 어떻게 될 지 관심이 모아졌다.       

(SBS funE 김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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