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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 납치 후 다음날 풀어주고 달아난 20대 남성 검거

이병희 기자 able@sbs.co.kr

작성 2018.07.11 05:4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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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 경찰서는 하교하던 여자아이를 납치 후 다음날 풀어주고 도주한 혐의로 27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그제(9일) 오후 밀양의 한 마을회관 근처에서 스쿨버스에서 내려 귀가하던 초등학교 3학년생 A 양을 납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납치 다음날인 어제 오전 본인의 트럭에 A양을 태우고 와 마을회관 근처에 내려주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A양은 현재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데 발견 당시 말을 하지 못하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