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커피전문점 등에서는 1회용 컵을 제공할 수 없습니다. 위반하면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특히 플라스틱은 땅속에서 분해되는데 4백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편해서 쓴다지만 어느새 플라스틱은 우리의 환경과 삶을 위협하는 존재가 돼버렸습니다. 법으로 강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이 생활 속에서 일회용 물품의 사용을 줄이고 플라스틱 쓰레기 버릴 때는 깨끗하게 씻어서 버리는 작은 실천을 행하는 게 더욱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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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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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