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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문밖에 사람이?'…지하철 외벽에 매달려 '스릴 즐기는' 남자

조도혜 작가,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작성 2018.07.10 16:13 수정 2018.07.10 16:3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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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 Beary(@mattbeary)님의 공유 게시물님,


한 남자가 문밖에 매달려 서핑하듯 지하철 타는 모습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8일, 미국 CBS 뉴스 등 외신들은 클린턴-워싱턴 역에서 라파예트 에비뉴 역으로 가는 뉴욕 지하철에서 촬영된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영상 속 굳게 닫힌 지하철 문 너머로 외벽을 잡고 매달려있는 남자가 있습니다. 처음이 아닌 듯 자연스럽게 장애물을 피하고 태연한 표정으로 주위 상황을 살핍니다.

남자는 암흑 같은 터널 속으로 들어가고 나서도 아무렇지 않은 모습입니다. 심지어 한 손을 떼고 한쪽 팔로만 매달리는 과감함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약 1분 뒤 위험한 여정을 끝낸 남자는 다음 역에 도착하자 열차에서 뛰어내린 뒤 유유히 사라집니다.
지하철 외벽에 매달려 스릴 즐기는 남자지난주 금요일 아침, 남자를 목격하고 영상을 촬영한 매트 비어리 씨는 "내 옆에 있던 승객은 손으로 입을 가리며 충격받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후 영상이 화제가 되나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이것은 불법이며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뉴욕 경찰 측도 "이런 비슷한 행위를 한다면 감옥에 가게 될 것"이라며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영상 픽' 입니다. 

(출처= 인스타그램 mattbe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