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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이하 운동선수 중 연간 수입 1위는 스피스 460억 원

미국의 프로 골퍼 조던 스피스가 전 세계 25세 이하 운동선수 가운데 지난 1년 사이에 가장 많은 수입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25세 이하 운동선수들의 최근 1년간 수입을 분석해 상위 12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스피스가 최근 1년간 수입 4천120만 달러 (460억원)로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2위는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의 야니스 안테토쿤보가 차지했으며 연간 수입은 3천550만 달러였습니다.

3위는 역시 NBA 선수 앤서니 데이비스의 3천490만 달러, 4위는 축구 선수 폴 포그바의 2천950만 달러였습니다.

2천600만 달러를 번 골프 선수 저스틴 토머스가 5위에 자리했습니다.

10위 내에는 NBA 선수가 5명으로 가장 많았고, 골프와 미국프로풋볼(NFL) 선수가 2명씩, 축구 선수 1명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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