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노래방에서 소변 봤다고 왜 화내"…업주 폭행 30대 송치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의 한 노래방에서 아이가 노래방 안에서 소변 못 것을 나무란다는 이유로 업주를 폭행하고 기물을 파손한 3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상해 등 혐의로 35살 A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A씨는 지난달 16일, 시흥시의 한 노래방에서 업주 28살 B씨를 수차례 폭행하고 노트북과 쓰레기통 등 집기를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3살 아이를 노래방 안에서 소변을 보게 했는데, B씨가 찾아와 항의하자 말다툼을 벌이다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