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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마동석 너무 세…3초 이상 눈 마주치기 힘들어"

주지훈 "마동석 너무 세…3초 이상 눈 마주치기 힘들어"
배우 주지훈이 마동석의 괴력에 대해 증언(?)했다.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주지훈은 호흡을 맞춘 마동석에 대해 "성주신(마동석)은 너무 세다. 별 기술을 시도했는데 안 되더라"라고 토로했다.

이어 "아시다시피 팔씨름(영화 '챔피언')으로도 다 이기는 분 아닌가. 3초 이상 눈 마주치기도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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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은 1편에 이어 또 한번 해원맥으로 분하고, 마동석은 성주신으로 분해 삼차사와 대면한다. 두 사람은 이번 영화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오는 8월 1일 개봉한다.


<사진 =김현철 기자>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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