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정부, '미·중 무역분쟁'에 주요 리스크 긴급 점검

정부는 미·중 무역분쟁이 우리 수출을 제약하는 요인이 될 수 있는 만큼 모니터를 강화하면서 필요할 경우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6일) 오전 이찬우 기획재정부 차관보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 회의를 열고 최근 미·중 통상분쟁, 글로벌 금융시장·국제유가 등 주요 리스크 요인을 점검했습니다.

정부는 현재 수출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글로벌 무역갈등이 심화하면 세계 경제와 수출에 주요한 리스크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정부는 관계기관과 긴밀히 공조 체계를 유지하면서 향후 전개 상황에 대해서 철저히 대응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