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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평양서 심야 체육실무회담…南 개최 대회 참가 등 논의

이틀간의 통일농구경기를 마친 남북은 조금 전인 어젯(5일)밤 11시 50분부터 평양 고려호텔에서 심야의 체육실무회담을 시작했습니다.

우리 측에서는 통일농구대회를 위해 방북한 노태강 문체부 2차관이 수석대표로 나섰고, 북측은 원길우 체육성 부상이 나왔습니다.

이번 회담 의제는 7월 남측에서 열리는 코리아오픈탁구대회와 8월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북측이 참가하는 문제, 그리고 아시안게임 관련 문제 등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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