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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대란과 관련해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이 사과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은 이번 사태의 원인과 박 회장의 갑질 등을 폭로하는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 박삼구 회장, 나흘 만에 사과했지만…'갑질 폭로' 집회 열린다

2. 기내식 대란 나흘째인 오늘(4일) 일부 항공편에는 여전히 기내식이 제공되지 않았고 출발이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제공된 기내식도 부실하다는 폭로가 이어졌습니다.
▶ '빵만 덜렁' 부실 기내식 폭로까지…승객 불만 폭주
▶ 기내식 대신 주는 '보상 쿠폰' 또 혼란…안전까지 위협

3.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종부세 인상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점진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제개편의 목적이 증세가 아니라며 거래세는 인하할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 김동연 "종부세 점진적 인상…거래세 인하 검토"

4. 남북 선수들이 참여하는 통일 농구경기가 15년 만에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통일 농구는 내일까지인데 김정은 위원장의 관람 여부가 주목됩니다.
▶ 15년 만에 열린 통일농구…김 위원장은 내일 관람?

5.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2008년 대운하 중단을 발표해놓고 두 달 뒤 낙동강 최소수심 6m 등 구체적인 내용까지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4대강 사업에 대한 감사원의 4번째 감사결과를 전해 드립니다.
▶ 대운하 안 한다더니 "수심 6m 파라"…밀어붙인 MB

6. 다스 회장인 이상은 씨가 동생인 이명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다스 사장을 전격 경질했는데 사장은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다스 소유권을 놓고 형제간 다툼이 시작됐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 [단독] 이상은, 다스 사장 전격 경질…'형제의 난' 시작?

7. 전북의 한 병원에서 응급실 당직 의사가 환자에게 폭행당하는 화면이 공개돼 공분이 일고 있습니다. 의사협회와 응급의학회는 성명을 내고 가해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 의사 코뼈 부러지도록 때린 환자…위험한 응급실 폭력

8. 드루킹 김 모 씨 일당이 네이버 댓글을 조작한 횟수가 그동안 알려졌던 것보다 훨씬 많은 8천 6백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특검팀은 해당 수사기록을 넘겨받아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단독] 드루킹, '국정농단 사태'부터 댓글 8천만 번 넘게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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