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김명수 대법원장이 신임 대법관 후보 세 명을 임명 제청했습니다. '서울대 출신의 50대 남성'이란 통상적인 공식에서 탈피해 다양성을 추구하려 했단 평가입니다. 판사나 검사 경력이 전혀 없는 민변 회장 출신 변호사도 포함됐습니다.
▶ 대법관 후보에 '재야 노동 변호사 포함'…대법원의 변화

2. 대한변호사협회가 양승태 사법부의 법원행정처가 변협 회장 사찰을 검토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대법원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대법원은 사과 요구에는 답을 하지 않은 채 은폐한 게 아니란 입장만 내놨습니다.
▶ 양승태 사법부 '변협 사찰' 사과 요구에…해명만 내놓은 대법원

3. 그제(30일)부터 계속된 폭우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고 벼락에 맞아 숨지는 등, 인명사고도 잇따랐습니다.
▶ 가정집 덮친 돌덩이, 벼락 맞은 사람…곳곳서 폭우 피해

4. 북미 고위급 협상 재개를 앞두고 북한이 미사일 엔진 제조 공장을 확장하고 비밀 우라늄 농축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북한이 핵 포기 의향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는 분석인데, 협상 카드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 "北, 미사일 공장 확장" WSJ, 사진 공개…北의 협상카드?

5. 아시아나 항공이 이틀째 기내식 공급 부족 사태를 겪고 있습니다. 출발 지연은 줄었지만, 오늘(2일)도 국제선 10여 편이 기내식을 싣지 못한 채 비행에 나섰습니다.
▶ '밥 없어' 제때 못 뜬 아시아나…기내식 대란, 예견된 일

6. 국군 기무사령부가 '세월호 대응팀'을 만들어 조직적으로 관여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실종자 가족 동향을 살피고 성향을 분석하는 등 일종의 '세월호 사찰'을 했습니다.
▶ 기무사, '세월호 유가족' 사찰했다…직업·성향까지 분석

7. 주 52시간 근무제가 300인 이상 사업장에서 오늘부터 시행됐습니다. 출퇴근이 한결 자유로워진 게 눈에 띄지만, 업무 효율성 개선과 추가 인력 채용 계획 등을 놓고 혼란을 겪는 곳이 많습니다.
▶ '주 52시간 근무' 여유로운 출근길…'저녁 있는 삶' 시작
▶ "임금 줄어든다" 우려 목소리…'52시간' 편법 벌써 등장

8. 비 오는 날 한번 쓰고 버려지는 '우산 비닐봉지'가 연간 1억 장 정도 됩니다. 1회용품이고 재활용도 쉽지 않은데, 대안은 없는지 취재했습니다.   
▶ 한번 쓰고 버리는 '우산 비닐', 연간 1억 장…재활용도 엉망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