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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우병우 2심서 구속영장 발부…"증거인멸 우려"

전형우 기자 dennoch@sbs.co.kr

작성 2018.07.02 12:2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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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항소심 재판 중인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해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서울고법 형사2부는 지난달 29일 우 전 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우 전 수석이 혐의를 여전히 다투고 있어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고 보고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진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속영장을 발부한 범죄사실은 우 전 수석이 1심에서 유죄 판단을 받은 공소사실입니다.

우 전 수석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관련자들을 제대로 감찰하지 못한 혐의 등으로 구속돼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