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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박채윤, 105번째 대회 만에 첫 우승 '감격'

국내 여자프로골프에서 데뷔 4년째인 박채윤 선수가 105번째 대회 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습니다.

올해 24살의 박채윤은 파5 18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넣으며 합계 13언더파로 극적으로 연장에 합류했습니다.

같은 홀에서 열린 1차 연장에서 박채윤은 거의 비슷한 곳에서 친 버디 퍼트를 또 성공시키며 한진선, 김혜진, 조정민 이 3명을 따돌렸습니다.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박채윤은 1억 2천만 원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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