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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최저임금법 개정안 폐기를 촉구하는 민주노총의 노동자 대회가 서울 도심에서 열렸습니다. 주최 측은 "모두 8만여 명이 모였다"며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최대 규모"라고 주장했습니다.
▶ "최저임금법 개악…文정부 노동정책 후퇴" 대규모 집회

2. 박근혜 정부 시절 고용노동부가 '근로자 불법 파견' 의혹을 받던 삼성전자서비스에 대해 현장 근로감독관의 결론을 뒤집고 면죄부를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고용부 차관이 직접 삼성과의 만남을 지시하기도 했습니다.
▶ "고용부 차관까지 나서서 삼성 불법파견 '면죄부'"

3.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난민 수용 문제에 대한 찬반 집회가 서울 도심에서 동시에 진행 중입니다. 경찰은 충돌을 우려해 참석자 간 접촉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해 지금 상황 전해드립니다.
▶ "가짜난민 추방" vs "난민 반대를 반대"…동시에 찬반 집회

4.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제주와 남부 지방에 폭우가 쏟아져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모레(2일)에는 태풍 '쁘라삐룬'이 올라옵니다.
▶ '물 폭탄에 잠긴 마을' 태풍까지…긴장 높아지는 제주도
▶ 태풍, 6년 만에 한반도 직접 강타…"강해지며 접근"

5. 인천 월미도에서 또 놀이 기구 안전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놀이기구가 제동 장치 고장으로 7m 높이에서 추락해 20대 남녀 다섯 명이 다쳤습니다.
▶ 안전점검 통과 하루 만에…월미도 놀이기구 추락 사고
▶ 안전점검 할 때마다 '이상 무'…툭하면 사고나는 이유는?

6. 현 정부 '실세 행정관'으로 불린 탁현민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정말 나가도 될 때"라고 밝혔습니다. 그만두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힌 만큼 사표가 수리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 "이젠 정말 나가도 될 때"…탁현민 행정관 공개 사의

7. 김정은 위원장이 방중 이후 첫 공개 일정으로 중국과 인접한 평안북도 도서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중국과의 경제협력을 염두에 둔 행보라는 분석입니다.  
▶ 북·중 접경 찾은 김정은…"경협 재개 몸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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