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스타 박태환이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박태환은 그동안 꾸준히 훈련해왔지만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는 컨디션이 아니어서 아시안게임 출전을 포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박태환은 올해 아시안게임 대표선발전 자유형 100m, 200m, 400m, 1500m 4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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