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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플레이 점수' 따져 16강 진출한 일본, 페어플레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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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H조 조별예선에서 콜롬비아와 일본이 16강 진출에 성공하였습니다. 28일 밤(한국시간) 열린 조별예선 3차전에서 일본과 세네갈은 각각 1승 1무 1패로 동률을 기록했지만 일본은 ‘페어플레이 점수’에서 2점 앞서 16강으로 가는 티켓을 갖게 되었는데요. 이를 알게 된 일본 선수들은 경기가 끝날 때쯤 의도적인 시간끌기를 선보이기도 해 관중의 야유를 받기도 했습니다. 페어플레이 점수가 뭐길래 이런 일이 벌어진 건지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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