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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구급대원 폭행, 이유는 차가 흔들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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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흔들린다는 이유로 자신을 후송하던 구급대원에게 발길질을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27일,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호흡곤란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민원인이 있다"라는 파출소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남양주소방서 소속 구급대원들. 환자와 보호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도중, 구급차 안에서 환자는 갑자기 구급대원에게 발길질하기 시작합니다. 폭행 이유에 대해 가해자는 '차가 흔들려서 화가 났다'라고 말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계속되는 제복공무원 폭행, 엄중 처벌에 나선다는 관계부처 브리핑이 지난 6월에 있었는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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