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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끝난 뒤 그라운드에선…16강 탈락했지만, 홀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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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에서 독일을 꺾은 아시아 국가가 됐습니다.

6월 28일 새벽, 온 국민을 환호하게 했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대한민국 대 독일의 경기. 비록 우리나라 대표팀은 16강 진출에 성공하진 못했지만, 전 대회 우승국 독일을 꺾으면서 값진 1승을 거뒀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 신태용 감독은 그라운드에서 일일이 선수들을 안아주면서 격려했고, 선수들도 이번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관중석의 우리나라 응원단을 향해 홀가분한 마음으로 인사했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 그라운드 표정을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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