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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밤새 많은 비…호우주의보 해제

대전·세종·충남 밤새 많은 비…호우주의보 해제
▲ 26일 오후 충남 태안군 태안읍 버스터미널 앞 도로가 이날 내린 비로 인해 하수관이 역류하면서 물이 솟아오르고 있다.

충남 일부 지역에 시간당 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등 밤사이 대전·세종·충남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오늘 새벽 4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서산 139.3㎜, 당진 신평 107.0㎜, 천안 성거 105.5㎜, 태안 102.5㎜ 등입니다.

공주 유구 88.5㎜, 논산 84.5㎜, 대전 문화 81.0㎜, 세종 전의 76.0㎜ 등 대전·세종·충남 모든 지역에 비가 내렸습니다.

호우주의보는 아침 6시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비가 오늘 낮까지 5∼30㎜가량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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